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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구글플레이가 함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3기 기업이 선정됐다. '닌자대전' 개발사 게임듀오가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닌자대전'은 다양한 능력을 갖춘 닌자들을 이용한 디펜스 RPG다. 이용자는 닌자들의 다양한 인술, 환술, 체술을 익혀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세트 효과를 갖춘 장비를 장착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구글코리아가 22일 판교 제2테크노벨리 내 '기업지원허브'에서 '창구프로그램 3기 Top 3 개발사'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열었다. 창구프로그램이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구글플레이가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지원 사업. 2019년 출범해 올해로 3기를 맞았으며, 내년에 4기를 모집한다. '창'업과 '구'글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을 만들었다. 창구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어플리케이션의 퀄리티 개선, 해외 진출 및 마케팅 컨설팅, 수익화 전략 세미나 등을 지원받는다.

최재원(왼쪽)·송승준 게임듀오 공동대표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고등학교에서 만난 두 청년이 대학생 때인 2016년 코딩 강의 스타트업으로 첫 창업에 도전했다. 당시에도 요즘처럼 IT·게임 분야 개발자 수요가 많았으나 공급은 적었던 때라 사업은 초반 순항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몸이 버티질 못했다. 수강 인원이 늘면서 고된 강의가 이어졌고 하루하루를 일상에 쫓기며 살았다.

전 세계 대표 앱마켓인 구글플레이는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초로 구글이 정부와 협업 중인 사례가 바로 한국의 '창구 프로그램'이다. '창구'는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앞 글자를 따서 명명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2019년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출범시켰다.

스타트업의 핵심은 리소스 절감을 통한 빠른 성장아닐까요? 게임듀오가 Firebase, 인하우스 A/B 테스트를 진행하다 핵클을 도입한 이유를 알아보세요. '게임듀오'는 2019년 설립된 만 3년차 게임 스타트업. '매드탱크'를 시작으로 '아처 키우기' '닌자대전'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했다. 최재원, 송승준 공동대표는 고등학생 동창으로 만나 '게임을 만드는 것이 즐거운 사람들'을 모토로 게임듀오를 설립했다. ‍ 최재원) 안녕하세요 게임듀오 대표 최재원입니다.

개발자의 시선과 유저의 시선은 다릅니다. A/B 테스트가 그 간극을 메워주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 👉🏻 해당 인터뷰는 2부입니다. 1부는 여기 에서 확인하세요. '게임듀오'는 2019년 설립된 만 3년차 게임 스타트업. '매드탱크'를 시작으로 '아처 키우기' '닌자대전'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했다. 최재원, 송승준 공동대표는 고등학생 동창으로 만나 '게임을 만드는 것이 즐거운 사람들'을 모토로 게임듀오를 설립했다.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게임듀오는 서울 주요 대학의 게임 동아리와 지난 8일 '2022 게임 동아리 임팩트 게더링'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임팩트 게더링은 게임듀오 합정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 주요 대학(세종대 '판도라큐브', 고려대 'CAT&DOG', 홍익대 'ExP make', 한양대 'OOPARTS', 중앙대 'Cien', 연합 동아리 'IT's Time') 게임 동아리 운영진 약 12명이 참석한 바 있다.미팅을 통해 운영진들은 각 대학의 게임 동아리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

코리아교육그룹 게임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이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 '㈜게임듀오'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게임듀오는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하는 게임회사로, '닌자대전', '낙서가 살아있다', '매드탱크' 등의 게임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게임듀오는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해, 유기적 협력 관계 및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관련 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의 공동연구개발과 인력양